환전수수료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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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환전 수수료에대한 이해

환율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환율은 두나라사이의 돈을 환산하는 비율을 환율이라고 합니다.

즉 한국의 원화와 미국의 달러를 환산하는 환율은 원달러환율

한국의 원화와 일본의 엔화를 환산하는 환율을 엔화환율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 비율은 어떻게 정해지는걸까요.

외환거래시장과 청산은행

일단 우리나라돈과 달러는 직거래가 가능합니다.

(세계의 모든 돈은 달러와만 직접 환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달러이외의 돈은 직거래가 불가능합니다.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로 외환시장에서 사와야합니다.

즉 세상의 모든돈은 달러로 가치가 환산이됩니다..

그래서 달러와 각나라돈이 환산비율을가지는거죠..

그래서 기본적인 환율은 

각나라의돈과 달러의비율을 토대로

대한민국 원화->달러환산금액->달러환산금액에 해당하는 다른나라돈

이렇게 환산되는 환율을 삼각환율이라고합니다..

A국가와 B국가가 직접 외환을 거래할수있는 시장을 가지고있는경우 

A국가와 B국가가 직접 환전비율을 정할수있습니다..

이경우 두국가의 통화를 정산할수 있는은행이있어야하는데

이은행을 청산은행이라고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원화는 달러, 위안화시장을 가지고있어 

이두가지 화폐는 시장가격으로 바로 환전이가능하며.

다른화폐의경우 각각의 통화를 달러로 환전된금액을 기준으로 환전율을정합니다..

환율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환율은 그럼 어떻게 정해질까요??

일단 모든 돈은 위의 삼각환율로 기본적인 환율이 정해지는데..

원화와 달러의 환율은 시장환율을 기준으로 각은행이 일정범위안에서 정합니다..

(모든은행이 동일한 환율을 적용하지않는건 각은행별로 달러거래시 적용받는환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달러를 제외한 다른 통화는 각 은행별로 은행사정에따라 정합니다..

거래가 많은통화의경우 보통 국제적으로 거래하는 표준 환율과 비슷한 환율을 적용하지만 

(원화를 해당통화로 환전하는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해당통화를 원화로 환전하는경우도 많으니까요)

거래가 많지않은 통화의경우 원->해당통화 환율이 불리하게끔 적용을 합니다..

(그러면 해당통화를 왕창들여와서 원화로 바꾸면 손해가 아니냐고 하실수도있는데..

은행은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환율을 저렇게 적용하는건 해당통화를 수급하는데

비용이 많이들기때문에 저런식으로 환율을 설정하는거고 

해당국가통화가 많이 환전되면 바로 환율을 조정해버리면 되니까요..)

기준환율이란 해당 은행이나 환전기관이 위에 환율기준으로 정한 임의의 비율입니다..

즉 환율이 얼마다는 각 기관마다 다릅니다..

이런 환율의 종류는 두가지패턴을가지는데..

하나은행(구 외환은행)환율을 기준으로 환율을정하는 국내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은행등등등)

본사기준환율을 기준으로 환율을 전하는 외국계은행(씨티, SC제일, 중국, 중국공상)으로 나누어집니다.

뉴스에 나오는 환율을 보면 환율제공은행이 나오는데 

바로 이런이유때문에 환율을제공한 은행을 표시하는겁니다.

(거의 대부분이 하나은행(구 외환은행)환율을표시해 줍니다.)

환전할때 수수료만 보면 손해봅니다..

환율도 은행에서 정하는거라 환율을 계산안하고 수수료만 싸다고 환전하면 손해봅니다.

환전시 수수료란..

거래량에따라 환율이 정해지면 

환전을 할려면 은행에서 드는 원가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정해진 환율을 기준으로 기준환율을 정하게됩니다.

그럼 이 기준환율을 기준으로 

거래종류에따라 수수료를 정합니다..

계좌간 거래에 쓰이는 전신환(매도,매입)수수료

보통 환전에 사용되는 현물(매입,매도)수수료 입니다..

일단 계좌간 거래의경우 실물이 오고가지않고 단순히 계좌간 거래에만 적용하는 수수료인지라.

현물수수료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수료라는게 은행마다 다릅니다..

이는 각은행마다 외환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다르기때문이죠..

수수료는 기본적으로 해당은행이 외환을보유하면서 

해당통화가 급격히 가격이 변할우려가있거나

은행에서 보유하는게 비용이 많이드는통화는 수수료율이 비싸고

달러와 퍼그(고정)되어있으면서 외환시장이 안정적인 국가의경우 

수수료율이 저렴합니다..

즉 보유하면서 은행이 위험성이 큰통화의경우 수수료가 비쌉니다.

실제로 환율적용의 예

중국 위안화는 

거래량은 많지만 외환변동과 시장에대한우려로

환율은 좋지만 수수료가 많이비싸고

(위안화는 청산은행도 국내에 있어서 

외환시장이 중국과 직접 거래가 가능해서 환율이 좋습니다..)

https://www.pluswithu.com/132   중국여행 환전팁#1 한국내 중국은행 이용하면 환전수수료가 줄어듭니다.(e)

https://www.pluswithu.com/696   중국여행 환전팁#1 위안화 환전하지마세요.

를 참고하세요..

스위스프랑의경우 

거래량은 적지만 환율이 안정적이고 스위스자체의신용도가 높으므로

환율은 나쁘고 수수료는 저렴합니다.

대만달러나 동남아시아 화폐의경우 

거래량도 적고 외환시장의 안정성을 국내은행들이 신뢰하지 못하므로

환율도 나쁘고 수수료도 비쌉니다.

http://www.pluswithu.com/244  동남아여행 환전팁#1 동남아갈때는 달러가지고 가세요.(e)

를 참고하세요.

엔화나 홍콩달러의경우 

거래량도 많고 두나라다 외환시장이 안정적이기때문에 

환율고 좋고 수수료도 좋습니다...

https://www.pluswithu.com/868  일본여행 환전팁 #1 엔화 환전은 은행앱에서 환전하세요

를 참고하세요

달러는 

기준통화라 어느통화보다도 환율과 수수료율이 좋습니다.

여행을 위한 환전을 하실예정

이시라면 각은행별 앱에서 환전을하시면 환전수수료를 우대받으실수있습니다.

국내 3대은행환전앱 집중분석

국민은행 리브       http://www.pluswithu.com/289

신한은행 서니뱅크 http://www.pluswithu.com/287

우리은행 위비뱅크 http://www.pluswithu.com/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