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해돋이 명소 10곳
http://comtaxi.tistory.com/entry/옵바위-오메가-일출
2018년 신년맞이 해돋이장소로 추천드리는건아니고
그냥 해돋이 보면 좋은장소를 모아봤습니다..
1월1일기준으로 아래 장소들의 일출관람 난이도는 상급수준이고.
평소에 일출볼때기준으로 난의도별로 모아봤습니다.
1.당진외목마을
난이도 최하
서울에서 비교적가까운 해돋이명소입니다.
장점을 해돋이와 해넘이를 같이 볼수있다는점입니다.
2.정동진 (낙산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
난이도 하
그냥 이동하는문제만해결되고 날씨만 받쳐준다면 보기 가장 편한 해변가 일출입니다.
청량리역에서 정동진행 기차를 타면 일출시간에 도착하는 열차를 탈수있음
하지만 아무때나 볼수 있는건 아니고 날씨가 맑아야 볼수있고.
오메가 일출은 일년에 몇번 관측하기 힘듭니다.
3.땅끝마을
난이도 중
해남까지 거리가 상당하다는걸 빼면 다른 일출명소보다 일출보는게 어려운장소가 아닙니다.
4.향일암
난이도 중
여수 돌산도까지 이동시간이 상당함
주차장과 향일암사이 거리도 멀고 길도 이차선도로라서 교통이 매우 안좋음
대중교통 여수엑스포역에서 향일암가는 첫차 탑승시 일출볼수 있음
5.간절곳
난이도 중
1월1일만 아니면 역시 일출보기 힘든곳이아닙니다.
6.호미곳
난이도 중
1월1일만아니면 일출보기 힘든곳이 아닙니다.
난이도가 하인 이유는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은곳이아니라는점때문입니다.
특히 울산간절곳보다 접급성이 안좋은지라.
7.성산일출봉
난이도 중
제주도를 가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날씨만 받쳐준다면 보기 어려운 일출은아닙니다.
아래 울릉도에 비하면 섬치고는 난이도가 낮은편입니다.
8.울릉도
난이도 중
울릉도는 울릉도 가는난이도가 높아서 어려운 곳이지 날씨만 받쳐준다면 보기힘든 곳은아닙니다.
하지만 가는시간 오는시간 그리고 날씨가 안좋으면 못나올수있다는섬이라는 점때문에 일출구경하기 힘든곳입니다.
9.태백산 (북한산 관악산)
난이도 상
태백산은 산정상에서 보는 일출이지만 생각보다 등산난이도가 높은산이 아닙니다.
정상까지 최단 1시간40분이면 올라갈수있는 산입니다.
단 개방을 1월1일 하루만 하기 때문에 평소에 보는건 어려움
10.지리산 천왕봉 (설악산대청봉)
난이도 상
일단 산위에서 일출을 본다는건 산을 올라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왠만한산은 야영(비박)이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지리산이나 설악산은 정상인근에 산장이 있어 산장에서 일출을 볼수도 있고,
(하지만 주말에 산장에 자리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이고
미예약자는 시간되면 산지킴이들이 하산을 강제로 도와줍니다.)
설악산의경우 일출산행을위해서 야간에 등산로를 개방해둔 코스도 존재합니다.
(한계령코스,오색코스가 일출산행을 위한 코스입니다.)
+한라산 백록담
난이도 최상급(끝판왕)
여기는 일반적으로 가기힘들어서 번호를 안붇였습니다.
한라산일출은 국내일출지 난이도 끝판왕을 자랑합니다.
제주도가서 한라산날씨 좋을때 올라가는것도 어렵지만
한라산 일출을 보는건 한라산 날씨좋을때 정상보는것보다 만배이상 어렵습니다.
한라산일출은 1월1일 일년에 딱 하루만 야간산행이가능하고.
일출시간에 날씨가 맑아야하기때문이죠.
(일반산행은 정상에 한두시간있는동안 백록담이 보이면 성공이지만
한라산일출은 일출시간에 날이 흐리면 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라산 자체가 높은산이라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