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이용팁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면 좋은노선

다낭(베트남)

2017년5월 증편으로 1일3회운항합니다.

기존 티웨이가 스케쥴이좋았는데 1일3회운항으로

다낭은 이스타항공이 저가항공사중 가장 좋은스케쥴로 운항합니다.

타이베이(쑹산)/타이베이(타오위안)

타이오위안공항보다 시내접근성이 우수한 쑹상공항은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만 취항하고있습니다.

타오위안은 제주 진에어 이스타 항공이 취항하는데

스케쥴이 그래도 이스타가 많아서 국내 저가항공사중에서는

이스타가 가장 유리합니다.

하지만 대만 항공사들도 특가행사를 많이 하므로

가격비교는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캅보디아 시엠립공항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로 가는 공항이라 

주로 단체관광수요로 먹고사는곳입니다.

이스타항공과 에어서울만 취항하고있는데

에어서울이 가격할인을 안하기때문에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게 유리합니다.

오사카(간사이)/나하(오키나와)/후쿠오카

티웨이와 공동운항하는 구간이라 편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으로 티웨이운항편을 자체적으로 

할인을 많이해주는 편이라 티웨이로 예약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스타 항공의 장점

저렴한 가격

최저가격을 추구하지는 않지만 저가항공사중 가격자체가 기본적으로 저렴한 항공사입니다.

주타켓이 단체관광객이다보니 개인 여행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가격할인이 없다는것만 빼면

괜찬은 항공사중 하나입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시 이용하게되는 항공사

씨앱립공항도 수요가계절적인 영향을 많이 타는곳이라.

대한항공이 직항을 굴리지 않는지역으로 

에어서울과 이스타항공만 취항합니다..

에어서울보다는 이스타항공이 단가가 아직까지는 더 낮은관계로 

캄보디아여행시에는 이스타 항공이 유리합니다.

이스타항공의 단점

탑승동이용항공사

이스타항공은 거의 100프로 탑승동 탑승인지라 이점은 좀 불편합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음

이스타항공자체가 단체여행객위주로 모집을하고 특히 중국에 공을 많이들여서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항공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국인들과 같이타는구간을 별로 없지만

일부구간은 중국분들과 함께 탑승해서 혼잡할수도 있습니다.

기내식 미제공(물만제공함)

저가항공사인만큼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국내 항공사는 물은 제공해줍니다.

필요한경우 사전에 기내식을 유료로 신청할수있습니다

특가항공권 수하물추가비용 요구됨

이스타항공도 특가항공권에는 무료수하물이 없습니다.

티웨이항공이 대인배처럼 무료수하물을 제공해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스타항공도 무료수하물이 제공되지 않는다는점이 매우 아쉬운 점입니다.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이 안됨

제주항공과 티웨이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수있지만

이스타 항공은 서울역도심공항터미널 이용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역을 거쳐서가는경로라서 매우 단점인 점입니다.

이스타항공 100프로 이용하기 

솔직히 이스타항공은 제주도 노선이 아니면 잘 안타는이유가

뭔가 큰 매력이 없다는점입니다.

가격도 특가가 잘안풀리고 공격적인 행사도 없고 하지만

다른항공사대비 가격이 저렴하거나 스케쥴이 좋다면

백업으로 2순위 고려대상이되는 항공사입니다.

일본노선은 티웨이-이스타항공

일본노선의경우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이 공동운항을 하고있어서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게 편리합니다.

(근데 이스타항공의경우 할인이나 가격정책이 개인승객에게

특가라는개념이 티웨이보다 부족합니다..)

이스타항공 가격

이스타항공은 특가 판매기간이 아니면 특가 항공권이 없습니다.

그리고 특가를 계속뿌리는스타일이 아니라 특가항공권 판매다 끝나면 

여행사 체널로 단체 관광객을 모객해서 안정적인 승객을 확보하는 전략의 항공사입니다

주로 타켓층이 일반 승객보다도 단체 승객모집에 힘을 쓰는항공사이기때문에 

저렴한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려는 경우보다는 다른항공사랑 가격이나 스케쥴비교후

백업으로 선택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