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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기타

왓카나이 여행기.(e)

왓카나이는 일복철도 최북단역입니다.

하지만 그게 끝입니다..

왓카나이시 자체가 어업전진기지였던 도시여서 예전에는 발전된 도시였지만

러시아와 국경을 맏대고있는 지금은 썰렁한지방도시일분이지요..


 



하지만 열차는 만원입니다..

삿포로에서 07시45분에 출발하는 열차는 꽉곽 차서 왓카나이에 도착하네요

(중국인 일본인이 다였고 한국사람은 저혼자 였네요)


하지만 종주때문에 왓카나이 가시는거아니면 오래머물곳은 아닙니다.

정말 볼것이 없어요..


일본분들이야 국토 최북단이고 이거저거 의미있는시설이있기는하고

레분섬이나 리시리섬으로 트래킹을 간다고하지만

한국에서 구지 레분섬이나 리시리섬을 갈이유는 없으니까요

(일단 비싼 JR패스를 제대로 써주는 게 이여행의 목적이기도 하고요)


저는 왓카나이역을 방문하는게 목적이였기때문에

그냥 역에서 50분후에있는 열차를 타고 철수했습니다.


원래는 왓카나이역도 안갈려고 했는데..

홋가이도 동부지역에 비가와서..

근데 홋가이도 동부지역에 안간게 천만다행인게..

비가많이와서 열차나 도로가 끈겼다더군요..

들어갔으면 고생만잔득하고 나오지도 못할뻔했죠.


원래는 고시로로 갈려고했는데..

비온다고해서 왓카나이들렸다..아사히카와들렸다가 아바시리로 갈려고했는데..

역에서 아바시리로 갈수없다고해서 삿포로로 복귀해서 

알아보니 폭우로인해서 열차 버스가 끈겼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방문하시게되면 삿포로에서 왓카나이가셨다가 

왓카나이에서 막차로 아사히카와로 나오셔서 숙박하는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경우 당시 홋가이도에서 맑은 동네가 왓카나이 하나분이라

할수없이 왓카나이를 간거거든요..




왓카아니시입니다.

정말 시골마을이죠.




미나미왓카나이역입니다.

정말 간이역필나는건물입니다.

하지만 왓카나이역은..




정말 말고 안되게 크고 아름다운역입니다..

이용객은 얼마 안되지만 국토 최북단 역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오타로역보다 크고 화려합니다.



역근처 시설안내입니다..
정말 볼께 없습니다..

저도 뭔가 기대하고 갔는데.

http://blog.naver.com/oboe/220759521610

이 블로그를 먼저봐서 그냥 다음차 다고 나왔습니다..

제가 일본현지에서 여행하는것도아니고.

비싼 JR패스로 갈수있는곳을 가보자는 여행컨셉상.

왓카나이는 찍고만 오는게 맞는거죠.

쿠시로였으면 아마 1박을했을겁니다..





정말 역사자체는 오타로나 하코다테보다 더 좋았습니다..





저기보이는 건물이 ANA왓카나이 호텔입니다..

정말 오는사람이 적어서 숙박비가 저렴하다는..

(7시40분에 출발하는차만 저렇게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나가는 차는 사람이 적어서 빈곳이 많았네여)





일본최북단 왓카나이역



하코다테까지 703.3킬로미터



도쿄까지 1547.9킬로미터









저기보이는차가 제설차입니다..

저음봐서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역에서 구입한 에끼벤..

아 정식으로 등록된업자가 아니지만.

그래도 역에서 산거니..



맛은 뭐 그저그렇습니다..

가리비는 맛있고..게다리는 좀 아쉬운양이고..

밥위에부린 게살은 뭐랄까 조금 입맛에 안맛는다고 할까요..

무었보다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저게 1200엔입니다.;;;







날씨때문에 가게된 왓카나이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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