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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칭다오

칭다오 자유여행 팁 #01 (랴오산 풍경구 1 )

랴오산 풍경구는 중국에서 유명한 산중에 하나이다.

가는방법..
114 304 630 504번 종점까지가면 랴오산 풍경구 입구까지 간다.
자세한건 바이두 지도에서 崂山风景区大河东售票处 를 검색하고 
버스편을 확인하면된다..

버스요금은 1위안이지만
위에 열거된 버스들은 거리비례요금이 적용되어
요금이 3위안에서 5위안정도 된다.
위 버스중 504번은 급행버스로 가장 빠르게 움직인다.


랴오산 가는길..


랴오산 풍경구 관관센터


일단 입장료가 상당히 비싸다...(가격은 2016년5월기준)

설명을 하자면
일일전개표                         130위안
전일재재민학생빙유난증건  85위안((그냥 학생요금))
일단 이요금이 셔틀버스포함요금이다.

위에서 가려진 사항은
정화유투표(2일내유난)        190위안



라요산 입장권이다.
일단 이걸 잃어버리면 다시구입해야한다.
이게 단순히 일회입장권개념이 아닌 놀이공원 프리패스개념이다.

랴오산 전구역셔틀버스 탑승시 제시하여야하고(타인의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지문을 입력하고 탑승시마다 확인한다)
모든 시설 이용시 티켓이 없으면 입장권구입이 안된다.
(입장권사러 가는길에 검표소가 위치해있거나 입장표를 확인한다음 티켓을 판매한다.)

즉 입장료 안내고 케이블카 타는것이 불가능하다는이야기이다.









태청궁
태청궁은 랴오산에있는 도가의 사원이다.






태청궁의 전경..


랴오산 풍경구 내에 마을..
중국같지안다.. 마치 지중해에 어느마을에 온듯한느낌이랄까..


랴오산 풍경구 안에 마을 계단식으로 만들어 놓은건 차밭이다.


뭐랄까 중국이 사회주의국가라 나라에서 딱 지정한 색깔로 통일해서 집을 지은듯하지만.
전반적으로 잘어울린다. 칭다오를 중국내 작은 유럽이라고 할만한게 모든건물들이 상당히 이색적으로 지어져 있다..
건물은 시멘트로 쳐발쳐발 해놨다해도 색깔은 깔마춰놔서 일것같다..
그리고 여기 입장료에 저집들 페인트 칠하는 비용도 들어있지 않나 싶기는 한데..
그래도 이 경치를 만들어 주는걸 보면 아... 좋다..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