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라면이야기..

하카타 라면이야기

일본은 라면의 천국이라 라면의 종류도 많다..

규슈지역의  하카타라면

우리나라 라면의 원조 도쿄라면

추운겨울을이겨내야하는 홋카이도 라면

하지만 오늘 이야기하는 라면은 바로 

하카타라면!!

일본라면을 처음 먹는사람한테 보통 권하는게..

시오라면(소금라면)이라던가 소유라면(간장라면)을 권한다.

일반적으로 미소라면 특히 돈코츠 계열의 미소라면은 권하지 않는다..

그이유는 이지역 라면집일까 하는 우려때문이다..

하카다 라면!!

하카타 라면만 아니라면..

하카타 라면 이 뭐 가 문제냐하면.

하카타라면은 돼지기름으로 맛으낸다..

그것도 다른지역은 진한맛을 조금포기하더라도 잡내를 잡는쪽으로 

라면의 맛을잡지만..

하카타는 맛을 내는게 중요하지 잡내야 뭐 라면이 그렇지라는 

생각을 가지고만든다..

대신 깊고 강한 국물맛이 나오기는하는데..

이때문에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그래서 처음 하카타라면을 맛본 사람은 다시는 일본라면은 손도 안되겠다는 

이야기를 공공현하게 이야기하기도할정도이다.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하카타라면 피하는법

하카타라면을 피해야한다는건 아니지만 처음일본라면을 먹는다면 

오리지널 정통방식으로 진한국물에 돼지육수의 잡내까지 강한 정통 하카타라면은

피하는게 일본라면은 먹을게 못된다는 편견을 안심어주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된다.

하카타(博多) 라는 글자를 알아보는게 가장 좋으며..

위에 업소는 도쿄 다이바플라자(건단 실물크기모형으로 유명한 쇼핑몰)푸드코트내 유명한 하카타 라면집..

이게 안되념 금색으로 글씨를 쓴업소나 라면집이라고 하는집이나

나무로 간판을 만들었는데 그냥 와일드한형식의 간판을 내건 업소라면 

하카타 라면집일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이치란(일란)도 하카타라면인데..여기는 그래도 누린내나 잡내를 잡은 대중적인집이고..

하카타 라면 맛집으로 통하는 집들은 정말 걸죽한 포타메스프같은 국물을 자랑하는 집들이라서..

정말 취향에 안맞는분이라면 꼭 피하시기를..

(왠만한분들은 취향에 맞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