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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길상사나들이1(부처님오신날 )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길상사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지하철4호선 한성대입구(삼선교)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걸어가실분들은 5번출구쪽이 한가하므로 5번출구로나오셔서 걸어가시면 20분정도 걸립니다.

버스를 이용하실분들은 6번출구로나오셔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버스를 이용하셔서 성북동농협에내리셔서 약 10분정도 걸어가시면됩니다.)

그리고 아래 보이는 동원마트에서 무료셔틀버스가 서네요..

평상시에는 한시간에 한번정도다니는데 자세한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5번출구와 6번출구는 길건너편이고 6번출구쪽이 길상사방향이지만 5번출구를 추천해드린건 

나폴레옹과자점(제과점이라고 하기도합니다)이있기때문입니다..

원래는 삼선교역 2번출구쪽 복개천위에 위치해있었는데..이쪽으로 이사왔어요.

정말 유명한집이고 이집빵맛은 소문난집입니다..

성북동에서 차끌고 여기와서 빵사가서인지 발렛주차해줍니다..(빵집입니다..)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가있습니다..성북동 나들이 하는데 약속장소로 잡을만한곳이 없는데..

나폴레옹과자점이나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면서 기다리는것도 좋은 생각같습니다..

스타벅스는 별도로 소개할필요없지용..

요로코롬 라떼에 카라멜시럽추가해서 먹었답니다..

만나기로한분 기다리면서 커피한잔 빨고있었죠..(이날 사람무지많았는데..평소에는 어떤지 잘모르겠에요..)

스타벅스에서 올레국수를....~~~

아닙니다..여기는성북동 올레국수집..

전 올레라길레 K모사와 관련있는줄알았다고 한마디했더니..

챙피하잡니다..~~~


올래는 제주도 올래길할때 그올래입니다..

제주도 고기국수집인데...맛은 아주 깔끔한 고기국수맛입니다..

정말 조미료안넣은거 맟구요...

원산지 정말 깨알같이 써주셨네요..

길건너 홈베이스는 길건너있는슈퍼랍니다..~~옆집에 야채가게 있고용...

깨알같은 메뉴판 그냥 저만 볼수없어 찍어봤습니다..

아..벤티로시킬걸하는 순간입니다...앞에건 아에리카노~~~(아메리카노)

오늘 함께하실분입니다..손이 이쁜...


성북동올라가는데 성북동농협쯤가니 비님이 나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잠시 비를 피하고 걱정하면서 올라갔는데..다행히도 하늘은 저를 배신하지 않으셨습니다..

ㅋㅋㅋㅋ 나는야 럭키가이...

요로코롬 햇빛이찬란하지도않고 비도안오는 어중띤날씨라서..

돌아다니기는 참 좋았더랬죠..


길상사오는길입니다..옆에 주차해놓은차들은 전부 길상사온차들일겁니다..

(평소에 저기 주차하는사람거의 없습니다..)


비가와서인지 사람이 얼마없었습니다..

(사람이 예상보다 얼마 없었다는 뜻입니다..연휴마지막이고 날씨도 우주끈해서..다들 집에서 휴식중이신듯해요..)

지나가다가 한컷..아 너무이쁘네요...~~~~


지장전모습입니다..



지붕에 아무런 구밈도 없이 수수한 모습입니다...


지나다니면서 이뻐서 찍어봣습니다..

길상사가 원래는 대원각이라는 요정이어서인지 

건물들이 이쁘고 작은 건물들이많은데요..

저건물은 뭘하던건물인지몰라고 저기있으면 참 시원하고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조용한 풍경도 이쁘고..

사람한명이들어가서 포인트를 준것도 참 이쁩니다..

사진은 피사체가 반이라는데..길상사는 참 이브게 만들어진절이라서..

저같은 사람이사진을 찍어도 잘나와줍니다..

사진찍는곳으로가보니..이걸찍고계셨군요...








연인인지 참 보기 좋은 커플이네요...




여기 길상사의 역사가 잘 담겨져있네요..

길상이라는것이 이절을 시주하신분의 법명이신듯합니다..

다리리를 건너나오면...


아름다운공간이나옵니다..

역시 요정이라서 그런지 보이는곳곳 모두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습니다..

지금은 낯이라서 이정도이지 조금있다 연등점등한후의 모습이 저알기대됩니다.

저기보이는건물들은 수련하시는스님들의 숙소인듯합니다..

다른절들과 틀리게 작은건물이 많은데요,,

아마 요정때 사용하던 수많은 별채들은 스님들의 수련공간으로 사용하는듯합니다..

정말 보는 곳곳 이쁘고 아기자기한 맛이있는 길상사입니다..



자 자꾸 자구보이시죠,,

함께간분입니다...

좁은길사진..

저는 좁은길사진을 많이좋아하는데요..

그냥 친숙하고 익숙하고 예뻐요..

길상가 가장 안쪽입니다...

대나무숲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이쪽에 보이는 건물들도 스님들숙소로 사용하는곳으로보입니다..




다시작은길사진...

2편에서 이어집니다...

2편은 연등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