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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어 360 (2017) 사용기2

기어 360 (2017) 사용기2


뭐에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중국 칸톤페어 참석차 떠난 여행길에 
기어를 델구 가기로 결정햇습니다.
원래는 미러리스를 들고 갈까했는데..
어차피 사진기로 사진찍을것도아니고..

그냥 기어로 사진을 찍는걸로..

기어로 사진을 찍을때 바로 찍으면곤란하기도하고 
리모콘같은것이 없는지라 핸드폰으로 보고 찍어야 하는데 그게 보통 귀찬은게 아니여서..
저는 그냥 2초정도 시간설정하고 머리위로 기어를 올려서 찍었습니다..


제가 셔터를 누르고 머리위로 올리니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재는 뭐야..왜저래 하면서 쳐다보시는건지..


사진을보시면 대강 찍어도 대충잘 나옵니다..
이게 뭐 확대해서보면 당연히 깨지는건 감안하고..(이게 DSLR급의 성능이 아니니까요..)
VR로 보면 볼만하게나옵니다..


여기는 광저우 화성구(맏는지모르겠만 광저우에서 가장 관경이 좋은곳중에 하나입니다..)입니다..
대충 찍었는데..그래도 준수하게 나옵니다..
저멀리보이는게 광저우타워인데..
이건 광저우타워앞에어 안찍으면 사진의 한계상 이정도 나옵니다...


이게 그래도 앞에서 찍은건데..그냥 정말 어느정도 앞에까지가지않으면 크기가 느껴지기는 힘듭니다..
(참고로 이거 사진으로 보면 감흥이 없습니다..스티치된 원본사진이니 360도 감상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그런대효 현장감을 확인하실수 있으실겁니다..IFC타워는 그런대로 아 높구나 느껴집니다..)

여러분이 제가 정말 대충찍었구나 체감못하실수있지만..
위에 사진보시면 광저우타워가 가운데에 없습니다..
제가의도한게아니라 진짜 그냥 대충찍어서 가운데가 아닙니다..

정말 그냥 버튼누르고 하나둘셋하고 찍혀서 자리잡고 그럴시간 없었습니다...
그냥 대충찍어도 그냥 대충 다 찍힌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퇴근시간이 다되서 퇴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