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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이징

베이징 자유여행 팁 #05 (자금성3 서6궁 ) ver051216

자희태후(서태후)
https://namu.wiki/w/%EC%84%9C%ED%83%9C%ED%9B%84



후원을 관람하고 서6궁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벽입니다.
중국사람들은 정말 노랑색 좋아라 한다는걸 서궁입구에서도 느껴진다..
(이건 복원한거 티 팍팍나지만...그래도 준수한 외관을 가지고있어서 찍어봅니다.)




자금성은 정말 궁과 궁사이가 저렇게 높은벽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정말 저정도면 궁안에 함께있어도 한쪽에서 난리가 나도 몰랐다는 사극에서 
왕들의 어려움을 그냥 느끼게 해주는 그런 풍경이랄까요.



서6궁이 그래도 볼만한게..
서궁에 태후가 살아서 보존상태와 유물들이 그래도 많이있습니다.

정말 자금성에 볼게 없는게..
왠만큼 들고 갈만한건 다 챙겨서 대만에 고궁박물원으로 다 가버리고 
그래도 남은 유물들은 모두 중국국가 박물관에 소장되어있으며..
자금성은 정말 관리가 필요할정도로 관리가 안되고있는상황에서
 
서궁에는 그래도 뭔가 남아있다..
아마도 자이태후가 살았던곳이라서 그런듯합니다.

서6궁은 자이 태후가 머물렀던곳으로 유명합니다.

자이태후와 관련된 곳이 서6궁외에도 이화원이있는데.
이화원은 자이태후의 뻘지의 결정체랄까..

자이태후이야기..








황제를 상징하는용은 당연히 있는데..


사슴이 같이있다...(서태후를 상징하는것같다..)


장춘궁(長春宮)

태극전



황후의 후궁이라서 학과 공작이 장식되어있다..



여기서 봐야 할것은
대들보에있는 고리두개...
마지막 황제 브이의 황후가 그네를 뛰기위해 달았다는 고리이다..
가이드없으면 이런거 챙겨서 볼수가 없으니 가이드는 필수인듯하다..

1.외조,내전 http://pluswithu.com/72
(저수궁,익곤궁,영수궁,태극전,장춘정,함복궁) 
(시계박물관)
이글은 2016년 05월 10일 최초작성후  2016년05월12일 최종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