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베이징

베이징 자유여행 팁 #06 (자금성4 영수궁) ver051216

자금성에서 별도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하는 곳인 영수궁

일단 영수궁입장에 10위안을 별도로 내야하는데.
자금성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수없었다..
생각보다 자금성이 별로 였다라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영수궁에 
입장하는걸 권한다..

일단 영수궁은 추가 입장료를 받는구역인 만큼 
복원이나 보존상태가 그래도 조금은 더 나은편이고
볼꺼리도 많은편이다.

구룡벽


북해에 있는 구룡벽을 따라 만든 구룡벽이다.
그냥 보면 이게 뭐가 대단하지 라고 할수있는데.
이걸만들당시에 이정도 만들정도라는걸 상상해본다면 엄청난 작품이라고 보면된다.

(지금도 이런 퀄리티고 만들라고 하면 대단한작품이다.)



유리라서 보존상태가 상당히 좋다..



가이드들이 여기오면 꼭 문제를 하나내는데..
여기있는 아홉마리의 용중에서 한부분만 광택이 나지 않는데 그게 어디인지 찾아보라는 문제를 낸다..

바로 위에 있는용의 배부분을 보면



이부분만 나무로 되어져있다..

전자가이드에서는 작품제작시 화공하나가 졸다가 유리로만든 조각을 깨먹었는데..
그걸 감출려고 나무로깍아서 유약을 칠해놓은것이 세원이 지나면서 유약이 날라가서

저런모습니 되었다고 설명해주다..



구룡벽의 전경..
사람들 없을 때 찍은건데...

저사람들을 치울방법이없어서....기다리다 기다리다 그냥 찍음..



나무를 찍을려고 했는데 역시



황극전입구



황극전...
역시 10위안 내고 들어 와서...

사진을 건진다.



영수궁에 딸린전각
기둥이 두개가 보이는데..하나는 보수를 안한상태 
하나는 보수를 한 상태이다..

그래도 돈더 받는 구역이라고 신경을 더쓰는듯하다..

(향후 서6궁이나 동6궁도 보수를 하고 추가입장료를 받지않을까 걱정되기는한다..)



낙수당정원



역시 복원공사중...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옥수당의 

대우치수도옥산  근데 도대체 사진을 찍을 방법이 없다...



영수궁은 조금 작은대신에 아기자기한 맛이있다..



1.외조,내전 http://pluswithu.com/72
(저수궁,익곤궁,영수궁,태극전,장춘정,함복궁) 
(시계박물관)


이글은 2016년 05월 10일 최초작성후  2016년05월12일 최종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