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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달리기

춘마17주전-2일차 스텝수는 그대로 속도는 더 빨리

춘마17주전-2일차 스텝수는 그대로 속도는 더 빨리

나갈가 말까 고민하다가 안가갈수없어서 나가기로~~~~
오늘의 주안점은 스텝수는 90이상가져가면서 편안하게 달리기


일단 어느정도는 성공한듯하다..
문제는 종아리 아래쪽이 쥐가 날정도로 땡겨준다는것...
아무래도 스탭수 유지할려고 주법이달라져서인듯하다..

기존에는 달릴때 보폭은 넓게 스탭수는 최대한 적게..(일단 이게 편하긴하다..하지만 힘이 많이들어서 금방지쳐버리는게 문제이다.)
요새 연습하는건 보폭은 좁더라도 일정한스텝수이상으로 달리기..
뭐 이렇게달리니까 필요없이 몸을 안움직이게되니 힘도 절약되고 좋은듯한데..
문제는 열심히 발을 움직여줘야한다는점..일단 스텝수를 올리니
스텝수 올린것보다 보폭에서 손해를 많이 봐서 전반적인스피드도 줄어든다..

하지만 달릴때 확실히 편하다..
좀더 익숙해지면 스텝수를 그대로 두고 보폭을 넗히면 속도가 많이 빨라질것같다..

일단 어제보가 스피드가 많이 빨라졌다..
뭐 노래에 맟춰 아무생각없이 달려서 힘든건도 크게 못느꼈다..
조금더 익숙해지면 편안하게 달릴수있겠지(라고 꿈궈보지만...그럴리가..)

문제는 종아리를 잡아먹을듯한 이놈의 근육통...
빨리 익숙해지던 아니면 빨리 아파버려라.~~~~~

오늘은 요새 아저씨 또는 삼촌이라고 부르는 분이 계셔서 

블루베리를 안주로 막걸리를 먹고 장수할랍니다..
(나도 국생막 먹을려고 편의점사장님께 이야기드려봤지만..안팔린다고 안들여 놓으신다네~~~엉엉)

공개하고싶지는 않지만 혹시나 이 기록보고 희망을 가지고 춘마에 와주시기를 바라며
정직한 팩트 기록을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이글은 클리앙 땀당에 게시한글을 그대로 포스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