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마17주전-4일차 아무리바뻐도 한번뛰고 가실께요~~~

어제뛰었는데 어제는 너무너무너무 바뻐서 오늘 일지 씁니다..

오늘 시험본다고 미뤄놨던 일들 하느라고 오늘은 못뛰고 있습니다..

하루쉬고 내일 더 열심히 뛰어 볼렵니다..

일단 계속뛰어대서인지 발목있는쪽이 아프더니 급기야 쥐가 날려그래서

잠시 쉬었다 설렁설렁 뛰고 들어왔습니다...

오늘 열심히 뛴다고 뛰었는데...뭐 거리도 얼마 안되고

전반적으로 한번뛰고 가야하나...

일단 스텝수가 90이상이 되니 아무리 보폭을줄여도 기본적으로 7분 언더의 속도가 나와줍니다..

일단 스텝수를 떨어뜨리지 않는쪽에서 보폭을 늘려가는 쪽으로 속도를 향상시킬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공개하고싶지는 않지만 혹시나 이 기록보고 희망을 가지고 춘마에 와주시기를 바라며

정직한 팩트 기록을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기록비교때문에 먼저 링크부터 날려봅니다..)

기록과 비교해보면

지난달에는 평균심박수가 169이넘고 최고 심박수가 190까지올라갔는데..

이번달에는 평균심박수가 143이고 최소심박수가 163입니다..

(물론 조금만달렸는데 그건 심박이나 호흡문제가아니라 발목있는쪽에 쥐가 올것같기도하고 워낙 어제 시간이 촉박해서~~)

심박수가 하향안정화되고 보폭을 연습으로 충분히 넓힐수만있다면

몸에부담을 줄이면서 장거리를 뛸수있는 에너지를 가지고감과 동시에 속도도 향상시킬수있을듯합니다..

앞으로도 쭉 스텝수는 90이상 목표스탭수는 95이상으로 가져가고..

보폭을 늘려서 5분30초대로 15킬로 이상 지속주를 하는 걸 제일목표로 연습계획을~~~

순토가있는데 나두 포러너620도 가지고싶기도 하고..

하지만 달리기만 할꺼 아니라서 순토를 사랑할렵니다..

이글은 클리앙 땀당에 게시한글을 그대로 포스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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