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마18주전-3일차 거리를 업그래이드해봅니다.
어제는 달리기연습과 밥중 밥을택하고 달리기를 뛰려했지만
매운 등갈비의 위력으로 집에와서 화장실에서 상주~~~
도대체 매운음식을 왜 만들어먹는건지 ~~~(지극히 개인적인~~~)
그래서 오늘은 어제 못한거 벌충하는...
아니 솔직히 아무생각이 없었다..
기록보면 뭐 처음에는 분당스텝수신경쓰고달렸는데..
달리다가 딴생각해서 반환점지나니..이렇게된거 그냥 한번 가는데까지 가보자....
속도는 신경안쓰고 처음에는 분당스텝수 올려보자였지만(여기서는안보이고 기록에있는 표에서 봐야
아 처음에는 조금신경쓰고 스텝밟았구나 알수있다...물론 좀있다가 딴생각 하게되니 역시...분당스텝수는내려가고
보폭이 작은지라..속도도 내려가고...)
오늘의 유일한 성과는킬로까지는 숨안차고 천천히 달려봤다는거정도이다..
근데 문제는 숨찬게 문제가아니라..좀만 달리거나 오래걸으면 오른쪽어깨가 아파온다는거..
(보드타다가 한번 금간후로 계속이런다...~~~~)
이정도 뛰었는데 숨찬거보다는 어깨가 빠질것같아서 못뛰다니...
정말 천천히 뛰었는데...~~~~~
공개하고싶지는 않지만 혹시나 이 기록보고 희망을 가지고 춘마에 와주시기를 바라며
정직한 팩트 기록을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이글은 클리앙 땀당에 게시한글을 그대로 포스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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