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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달리기

춘마18주전-2일차 역시나 페이스는 떨어진다.

춘마18주전-2일차 역시나 페이스는 떨어진다.

오늘도 무거운 몸을이끌고 달리러 고고싱...
오늘은 들어야할 강의가 너무 많아서 음악대신 강의를 들으면서 달렸네요.
정말 들을때마다 졸린목소리에 느릿느릿한 페이스...달리면서도 졸뻔했어요~~~~


이거 글 거의 다쓰고 과연 나의문제는 뭘까 
왜 자꾸 페이스는 떨어지고 힘은들고 숨은찰까...
이렇게 뛰어서 춘마에 가서 기어서라도 완주는 할수있을까 생각이 나게하는 그런 컨디션..

이글을보고 분석해봅니다...(일단 잘뛰시는분들인 뭐가다를까 따라해보겠다는 일념으로...)

일단 나**로* 님이달리는것과 제 달리는걸 직접비교 하면 뭐....안될듯하고 
일단 분당 스텝수를 보니 
90이상으로 균일하시고..

저의경우 초반에는 평균80정도였는데 개선해서 85정도나오네요..
물론 중간중간 걷뛰하는것도있는데...

다른거 다제쳐두고 스텝수를 90으로 끌어올리는게 가장 빠를것같아요(물론 이게 쉽지는 않겠지만...)
보폭을 양보하더라도 스텝수부터잡는걸로~~~
일단 잘뛰시는 분들의 기록을 분석해가면서 컨디션을 만들어 보고자합니다~~

일단 시간도 없고..나이먹은 아저씨라고 놀림받는지라...체력도 안되고..
많은노력이 필요하겠어요~~~

공개하고싶지는 않지만 혹시나 이 기록보고 희망을 가지고 춘마에 와주시기를 바라며
정직한 팩트 기록을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ps. 기록을 링크로 전체 공개 하는이유는 일단 다른분들이 본인의 상태와 저와 비교 가능하도록 
기록전체를 오픈하는겁니다..~~혹시라도 초보가 어느정도 기록이나 페이스를 가지고 달리는지 보고싶으시면 들어와서 
풀로 보실수있습니다.. 열심히 뛰었는지 아닌지도 보입니다...심박까지 보이니까 심박수가 막 올라가면 열심히 뛴거고요..

 

이글은 클리앙 땀당에 게시한글을 그대로 포스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